저는 원래 제품 사진보다는 실제 설치된 사진을 보고 고르는 편인데요. 인스타에서 어느분이 집에 설치한 영상을 봤습니다. 드레 5인이었는데 ㄴ자로 되어 있는 걸 ㅁ자 형태로 바꾸시더라고요. 모듈이라는 단어를 그때 처음 알았어요. 활용도도 좋겠다 싶었습니다. 실제 매장 방문해서 보니깐 쿠션감이 단단했고 색도 예쁘더라고요. 친환경 소재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. 설치후에 주변분들한테 가장 칭찬을 들었던 게 소파일 정도로 저희 집에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^^